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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름달 조회3,0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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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현대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는 일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저는 기존에 지금은 종합병원으로 가진 의사 선생님의 병원을 다녔었습니다.
남들이 노산(제 자신은 정작 그리 생각지는 않음.)이라는 나이에 임신을 하여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무사하고 안전하게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항상 공부하실 것 같은 학구적인 의사 선생님을 만난 듯 하여
살짝 안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임신과 출산은 걱정스럽습니다.
첫째 때나 둘째 때나 그랬던 것처럼요...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세번 째 임신이고요,
아가가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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