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이 많이 편안해집니다.
바쁘신 중에도 여러 가지 약의 성분을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나이가 40이고, 가정에 아이들이 많아서 처음에 낫지 않을 생각을 하고 병원에 방문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단호하게 거절해 주셔서 출산을 하기로 용기를 냈습니다.
그런데 임신초기에 먹은 약으로 인해 혹시 건강하지 않은 아기를 낳을까 봐 무척 걱정을 하고 있었어요.

저와 아기가 건강할 수 있도록 출산까지 건강관리 잘 하겠습니다.

추석 연휴 끝나고, 병원에 방문하겠습니다. 선생님도 즐겁고 편안한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