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

반만년 역사 가운데 우리는 그 대부분을 중국과 함께 하여 왔다.

무엇 보다도 한자의 전래는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쳐 왔고 그로 인해 불교 유교 도교 등 찬란한 문화를 우리것으로 만드는 위대한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유산으로 우리는 당당히 문화 대국으로 성장 하였으며 우리의 존재를 세꼐에 떳떳이 내세우는 중요한 수단 이 된 것이 사실이다.

현대사에 있어 서도 중국의 역할은 참으로 지대한 것이 어서 2008년 금율위기로 부터 탈 출 하게 된것도 잉여 외환 보유고가

수천억 달러에 이르는 중국의 돈푸는 정책 ( money easing policy ) 의 결과임을 직시 하여야 할 것이다.

이는 중국 당국에서 위기를 타개하기위해 공적 자금으로 각종 도로 주택등 건설 사업과 정부주도의 강력한 기업 보조 정책의 혜택을

우리나라의 기업이 입음으로 인하여 우리 경제가 회생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사실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중국의 경제에 우리나라가 좌지 우지 하게된 상황에 직 면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중국은 이러한 경제의 발전의 지속적 유지가 과연 가능할 것인가 ?

이는 매우 중요한 물음이며 이러한 물음에대하여 우리는 그 해답을 찿으려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중국은 공산주의 사회이며,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지고 있어 인민 들의 불만이 가속화 되고 있다.

또한 정부주도의 정책으로 맹점이 다량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면 지방정부에서 과다한 빚을 내어 건설 사업에 몰두하고 있는 나머지 거대한 도시에 아파트 등을 지어

입주자가 없는 빈도시가 곳곳에 생기고 있다.

또한 부패가 만연하여 건설 사업의 이권을 소수 권련자들의 손에 넘어가고 있다.

부지런하고 우수한 중국의 인적자원과 그리고 수많은 인구 , 광활한 나라의 크기라는 거대한 중국의 장점과 더불어

상기 기술한 부정적 요소를 우리는 심각하게 고려 해보아야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때 중국은 우리나라에 문화의 전달 자 임과 동시에 조공과 약탈을 통하여 우리를 침탈 하였더 뼈아픈 기억을 상기하면서

우리의 현대사와 함께 중국과 함께 걸어 가야할 미래를 곡십어야할 전환 점에 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