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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대라고 예단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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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산부인과 조회2,5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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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시대라고 말하지 말자.

저자: chandran Nair

 

경제의 중심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옮아감에 따라서 아시아의 세기 라고 사람들이 말하고있다. 미국의 오마바 대통령이 아시아의 태평양 지역의 중심부에 새로운 군사전략을 마련하는 것은 이러한 경향에 대비한 것이다..

미국은 자신의 패권주의 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주된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21세기에서는 어느 나라도 주된역할 을 하지 못할것이다.

다시 말하여 다음세기는 아시아 것도 아니요, 더구나 어느 다른 나라의것도 아니게 될것이다. 중국과 인도가 경제적으로 큰 나라가 된다 하더라도, 20세기에 서구가 특히 미국이 향유하였던 국제 사회의 정치력을 갖지 못하게 될것이다.

미국은 올해 선거에서 누가 이기더라도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도구를 과거와 같이 계속 사용하려 들것이다. 그러나 이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어 결국 성공하지 못할것이다.

그 이유는 세계의 자원이 갈수록 부족해지고 이러한 자원에 대한 요구는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갈수록 늘어나기 때문이다.

작년 세기의 인구는 70억이였다. 2050년에는 90억내지 100억이 될것이며, 2100년에는 120억 내지 150억이 될것이다. 이미 자원은 그 한계를 드러냈다.

영국이 과거 산업혁명을 시작하였을때 땅 과 바다를 오염시키면서 약탈함으로써

세계의 무대에 등장하였던 그러한 시대와는 다르다.

이러한 약탈적 경제를 통하여 성장을 이룬 지난 300년은 값싼 자원과 공짜로 얻은 자원으로 이루어진것이며, 정부나 회사들은 이러한 자원의 한계나 결핍에 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으려 든다. 그들은 소비를 더욱 진작 시킴으로써, 경제 성장을 계속 할수있다고 믿는다.

아시아가 21세기에도 이러한 서구의 모형을 따르려 한다면, 결국 실패하게 될것이다.

우리가 필요한것은 세계가 어떻게 자원을 관리하느냐하는 문제이다.

이점에 있어 아시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수있다.

2050년에 아시아 인구는 50억이 되는데 그 들은 지금 미국인이 소비하는것과 같은 소비를 결코 할 수가 없다.세계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하여 이러한 목적으로 아시아 사람들을 소비를 진작 시키려고 하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일임을 알아야 한다..

아시아 정치가들은 성장의 모델 을 버려야 하며, 환경오염 해결 비용으로 드는 값비싼 자원을 사용하는 그러한 경제구조 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거는 내핍하는 자본주의를 요구하며 번영을 이루려 한다면,과거와 다른 구조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이는 각 나라마다 개인과 기업이 무슨 일 을 결정할 때 공공의 자재를 보호하는 방향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주도록 하여야 한다. 결국에는 세금이라든지 각종 부대 비용이 올라 가게되며, 에너지 어업,임업,물, 농사 를 위한 토지 등이 보다더 비싸게 될 수밖에 없다..

앞으로도,회사들은 사람들이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계속 생산할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과거와는 달리 이러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외적인 비용이 더 드는 그러한 세계에서 하게될 것이다.

.이는 자원을 생산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것에 대한 비용이 상품 가격으로 포함되는것을 의미하며 자가용을 운전하는것보다 대중교통을 강조하는 방향을 말하는 것이다. 물 역시 결코 공짜로 공급될수 없다.

만약 아시아는 자신의 국민들이 요구에 맞추려 한다면, 자신의 자본주의 시스템을 변화시켜야 한다. 소비를 줄여야 하며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올려야하며 필요하면, 어떤 자원을 줄여야 한다.

그럴때야 비로소 누구나 다 자원에 대한 공평한 접근이 가능해질것이다.

이러함으로써 누구나 다 21세기 넘어서 미래를 향유 할수 있을것이며,미국과 중국은 자신의 이익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이익을 배려해야 한다는 가장 명백한 명제를 인식해야할것이며 결코 군사적인 접근으로 서는 양자다 파멸에 이를것이다. ( 파이낸샬 타임즈를 요약 번역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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